금천구만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금천구,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디지털사진 공모전’ 개최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3/07/27 [07:43]
[경인시민일보=이명선 기자] “금천의 자연환경과 도시이미지 등 우리 구만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금천구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금천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23 금천구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공모전은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사진을 통해 금천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발전하는 금천구 도시 모습(가산 G밸리, 시흥대로 등), 쉼이 있는 생태환경(안양천, 호암산, 공원 등), 그 밖에 금천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디지털사진이다. 스마트폰 촬영 사진은 제외한다. 금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4인 이내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300만 원이다. ▲ 대상 1백만 원(1명) ▲ 우수상 30만 원(3명) ▲ 장려상 10만 원(6명) ▲ 입선 5만 원(10명)이다. 작품은 1인당 3점 이내다. 8월 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진 용량, 해상도 등 작품 규격과 참가 유의사항, 신청 서식 등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9월 15일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개최하는 제28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금천구청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수상 작품을 금천 화보집에 게재하고, 인터넷방송,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통해 금천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디지털사진 공모전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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