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생강전통농법보전회 회원 및 신기·서두마을 주민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오전 8시30분 봉동농악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대간선수로에서 천렵을 한 뒤 오전 11시쯤에는 완주 생생강 시식 및 품평회가 있다.
점심식사로 물고기지짐이 마련되며 오후 1시에 생강두레소리 배우기 및 대동마당이 2시간동안 이어진 뒤 행사가 모두 마무리된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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