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2025년부터 AI 산업 본격 육성... AI관련 고부가 가치산업도 육성할 것”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등 추진
정 시장은 "이를 위해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키로 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행정업무를 AI를 통해 개선하고 AI 관련 고부가가치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21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1시간여동안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국 지자체로서 최초로 육해공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6·25때 3만5000여명이 전사한 주한미군 추모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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