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온라인 심리지원 추진
상담 후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치료비 1인 최대 20만원 지원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8/18 [14:46]
광명시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자가격리를 통보받아 격리하고 있는 시민이 격리로 인한 우울과 불안, 답답함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고자 이번 심리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광명시민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광명시는 자가격리자 물품 배송 시 심리지원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온도’에 접속해 연령별 심리 검사를 하면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정신의학과 치료를 연계하고 정신의학과 치료 시 1인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참지 말고 상담 받으시기 바란다”며 이어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우울해진 마음, 광명시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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