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 광명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지난해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조례’ 이어 2021년 ‘광명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조례’ 로 좋은조례 우수상 받아
안 의원은 지난해에는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조례’ 로 수상했으며, 올해는 ‘광명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조례’ 로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안 의원이 지난 6월 대표 발의한 ‘광명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조례’는 부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채무를 대물림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 의원은 “광명시의 아동·청소년들이 안정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과를 2년 연속으로 인정해 줘 기쁘고 고맙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정책조례 경진대회에서 안 의원이 발의한 ‘광명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상장이 발송돼 시의회에서 시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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