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무이자, 대출 걱정없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 오피스텔 첫 분양10월 시화MTV내 최초 입주 오피스텔... 실용적 복층구조 및 LTV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 홍보관은 시흥 정왕동에
최근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적용 중이지만 이를 비껴간 오피스텔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관련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총대출액이 오는 6월까지 2억 원, 7월부터는 1억 원을 초과할 경우 1금융권 기준 DSR 40% 상한을 충족해야 하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입주자 모집공고를 제재 시점 이전에 낸 경우라면, 이와 무관하다. 일찍 공고를 내고, 분양을 진행 중인 오피스텔이 각광받는 이유다. 특히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의무거주기간이나 취득세 측면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장 전문가는 “DSR 규제 속 올 1월 이전 공고를 낸 상품을 향해 더욱 많은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며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진입 장벽이 낮고 부동산 투자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이 시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화MTV 내 최초로 오는 10월 입주예정인 오피스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말 분양신고를 마친 단지로,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으며 LTV를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시화스마트허브 △안산스마트허브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여러 산업단지가 인근으로, 2만 개 기업과 25만여 명의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공원로 27에 위치, 전용 20~41㎡ 총 476실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A타입 전용 20㎡ 119실 △B타입 전용 25㎡ 329실 △C타입 전용 41㎡ 21실 △D타입 전용 38㎡ 7실 구성이다. ‘시흥 MTV 웨이브 파크리움’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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