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민주당 광명시을 예비후보 1호 공약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추진”

“총사업비 1조 4910억원 중 광명시 분담비 5% 775억원이면 가능”

박유랑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07:04]

양기대 민주당 광명시을 예비후보 1호 공약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추진”

“총사업비 1조 4910억원 중 광명시 분담비 5% 775억원이면 가능”

박유랑 기자 | 입력 : 2020/01/16 [07:04]

 

▲ 양기대 광명을 총선 예비후보가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인시민일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 추진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 1호 공약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 제1호 공약으로 광명·목동선(가칭) 지하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KTX광명역과 목동역(5호선)을 연결하는 광명·목동선은 총연장 14km”라며 “KTX광명역과 소하역, 가리대역, 하안동우체국사거리역(인천2호선계획), 철산역(7호선), 현충공원역, 고척역, 양천구청역(2호선), 목동역 등 9개역의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KTX광명역에서 목동역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 이 노선이 신설되면 25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동안 철도전문가들과 수차례 회의를 한 결과 총사업비는 1조 491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분담 비율이 국가 50%, 민간 50%인데 광명시 분담비율은 5%가량으로 775억원이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광명시는 지하철 유치 등 여러 국책사업이 현안으로 있으나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나서게 됐다”며 “지하철 개통을 통해 광명시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광명시의 권리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 같은 안을 내년 4월까지 진행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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