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크루 프랑스 세계대회 ‘식스티원 2on2’ 챔피언 “영예”

비보이 베로(장지광)와 옥토퍼스(황명찬), 프랑스팀 제치고 왕중왕 등극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6:00]

진조크루 프랑스 세계대회 ‘식스티원 2on2’ 챔피언 “영예”

비보이 베로(장지광)와 옥토퍼스(황명찬), 프랑스팀 제치고 왕중왕 등극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1/20 [16:00]

 

▲ 진조크루 비보이 베로(장지광)와 옥토퍼스(황명찬)가 19일(한국시간 20일 새벽)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 대회 ‘식스티원 2on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경인시민일보

 

진조크루 비보이 베로(장지광)와 옥토퍼스(황명찬)가 19일(한국시간 20일 새벽)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 대회 ‘식스티원 2on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과 프랑스, 모로코,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한 본 대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우승 팀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2018년 우승 팀인 진조크루는 8강 2015년 우승 팀 러시아 프레데터즈 , 4강 2017 우승 팀 일본연합팀을 격파하고 2019년 본국 우승팀인 프랑스 라스트 스쿼드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메인인 2on2 배틀 외에도 키즈 배틀, 5 대 5배틀, 퍼포먼스 대회 가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진조크루의 비보이 베로는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기쁘다. 왕중왕전이라 매 배틀이 쉽지 않았지만 좋은 출발인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키즈 배틀을 보고 각국 어린 비보이들의 실력과 부모님들의 관심을 보고 비보이 문화 대중화 수준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도 많은 어린 비보이 친구들이 부모님의 따스한 관심 속에 많이 탄생되길 바란다”며,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진조크루도 어린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저변 확대에 힘써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보이 강국인 한국이 진조크루 활동 등을 통해 비보이문화 저변 활성화가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1/55
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