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이재명 대통령이 탐낸 행정 능력으로 남양주 대전환 이룰 것"

마석오일장 대규모 유세 최민희 의원 및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총출동... "내란 사태 침묵하는 세력 심판하고 경제 전문가로 남양주 바꿀 것"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6/05/24 [20:48]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이재명 대통령이 탐낸 행정 능력으로 남양주 대전환 이룰 것"

마석오일장 대규모 유세 최민희 의원 및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총출동... "내란 사태 침묵하는 세력 심판하고 경제 전문가로 남양주 바꿀 것"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6/05/24 [20:48]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경기 동부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마석오일장’을 찾아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경기 동부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마석오일장’을 찾아 대규모 유세를 펼치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이건희·유병수 경기도의원 후보(갑)와 유수형·임영신·이영환·오승환 남양주시의원 후보(갑)가 함께 참석해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최 후보는 ‘남양주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현덕 후보는 연단에 올라 “남양주의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마석오일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라며, “이번 선거는 우리 남양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자, ‘이제는 정말 바꿀 때’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실현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최현덕 후보는 자신의 화려한 행정 이력을 소개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1992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노무현 정부 국정 기획 참여, OECD 글로벌 감각 습득, 경기도 경제실장 역임, 제1·2판교 설계 등 실무 역량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탐낸 행정가 최현덕의 실력으로 우리 남양주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현덕 후보는 현 정권의 내란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그는 “내란 사태에 침묵하는 세력에게 남양주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며, “사과도 반성도 없는 국민의힘과 주광덕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최현덕 후보의 마석과 화도 지역을 위한 맞춤형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최현덕 후보는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 및 저신용자 초저금리 대출 ▲지역화폐 15% 인상 ▲카드 수수료 지원 ▲마석시장 현대화 등 ‘돈이 도는 화도·마석’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GTX-B 마석역세권 랜드마크 ▲화도IC 직결 광역버스 신설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동부경찰서 화도 유치 등 살기 좋은 화도를 만들기 위한 굵직한 현안들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현덕 후보는 “6월 3일은 우리 남양주가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며, “일 잘하는, 쓸모 있고 유능한 저 최현덕이 시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이제는 정말 바꿀 때”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유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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