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체육시설 10곳 임시휴관한다

어린이교통나라·체육시설 등 임시휴관 확대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07:56]

부천도시공사, 체육시설 10곳 임시휴관한다

어린이교통나라·체육시설 등 임시휴관 확대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2/03 [07:56]

 

▲ 부천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종합운동장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 경인시민일보


부천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부천에서 발생해 체육시설 10개소에 대해 임시휴관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스포츠센터 3개소(소사·오정·복사골 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체육시설 2개소(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중소 실내 배드민턴장 5개소(부천·서촌·역곡·오정·솔안말)가 대상이다.
 

이미 어린이교통나라 임시휴관 결정과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시설물(차량 포함) 방역소독을 통해 선제적 대응 조치를 취했던 공사는 2일 시 관계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강화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긴급한 임시휴관 결정으로 해당 시설 이용고객들이 혼란이 야기될 수 있어 전체 고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고 홈페이지와 현수막을 통해 휴관 사실을 알렸다.
 

휴관에 따라 이용요금은 고객들에게 환불 및 연기 처리할 계획이다. 실내체육관 행사 대관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이미 승인된 대관행사도 기획사와 대책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동호 사장은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시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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