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과 유공자 권익향상 필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 5.18민주화운동 간담회 주재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21:23]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과 유공자 권익향상 필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 5.18민주화운동 간담회 주재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2/11 [21:23]

 

▲ 이영봉 의원 5.18민주화운동 간담회 개최중이다.  © 경인시민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 관계자,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8민주화운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집행부 담당부서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영봉 의원은 경기도가 518민주화운동이 직접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그 동안 정책적으로 많이 소홀히 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518민주화운동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 그리고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의 수가 적지 않으므로 이제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정책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 관계자의 현실적인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법률적정책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부분과 향후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봉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발생 4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수치에만 매몰된 일시적인 기념행사 개최보다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518민주화운동이 더 이상 공간적, 시간적 공간에 갇힌 부분을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 도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개최 지원과 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권익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이영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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