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시민일보=이명선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주차환경팀은 2023년 11월 15일 연수구 자활센터와 합동으로 흥륜사공영주차장 인근 환경정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차장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51명이 참여했다. 공단에서는 26명(사업본부장 포함), 자활센터에서는 25명(연수구지역자활센터장 포함)이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흥륜사공영주차장 인근 경사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질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단순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유관기관인 연수구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연수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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