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광명에 놀이터를 비롯해 산책길·장애물 훈련장과 애견미용실, 동물병원 유기견과 묘를 위한 보호소 등 시설이 종합적으로 들어 있는 반려동물 파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동물병원마다 기준이 달라 편차가 큰 진료비를 공정하게 산출하도록 표준화하고, 동물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해 진료비 부담을 낮춰주면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확대하고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제 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라며 “아직 법과 제도가 없어 진료비 등에서 불공정한 일들이 많은데, 이것을 개선하고자 하고 반려동물 파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표 무소속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제까지 총 15호 정책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정국에서 정책선거를 주도해 전문가적인 정책기획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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