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10개월간 문학산성 정밀진단 및 학술대회 등 실시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21:25]

인천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10개월간 문학산성 정밀진단 및 학술대회 등 실시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4/10 [21:25]

▲ 인천시청 앞 전경 

 

인천시는 10일 시 기념물 1호인 문학산성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문학산성은 1986년 12월 지정됐다.
 

인천 역사의 상징인 문학산성은 그동안 종합적인 정비계획 없이 부분적인 지표·시굴조사와 보수공사만 실시하고 있었다. 2015년 문학산 정상부를 개방한 뒤 문학산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을 통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정비계획 수립용역은 기존 지표·발굴조사 결과에 대해 정리·분석을 실시한다. 문학산성 성벽과 내부시설물 등에 대한 정밀 현황조사와 성곽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나 학술대회를 향후 10개월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문학산성에 대한 연차별·구간별 종합정비 계획과 활용계획을 수립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문학산성은 인천역사를 상징하는 우리시 주요 문화재”라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문학산성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결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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