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600명 넘는 모든 초중고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1 [09:42]

시흥시, 600명 넘는 모든 초중고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4/11 [09:42]

▲ 시흥시청 전경  

 

기 시흥시가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방역물품을 완비하는 등 등교 개학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 87개 학교 중 경기도교육청 지원을 받은 55개교(학생 600명 이상)를 제외한 32개교에 대한 열화상카메라 설치·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 열화상카메라 지원 지침에 따르면 재학생수 600명 이상 학교에 교당 1대, 1500명 이상 학교는 1대 추가(교당2대) 지원’으로 돼 있다. 초중고 중 학생 수 600명이 안 되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32개교는 교육부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원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시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오는 4월 24일까지 32개교 모두 설치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교에 마스크 1만 3000장을 지급해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뿐 아니라 학원 및 교습소에도 마스크 6만 5500장, 손소독제와 시설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개학을 맞을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학생 600명 이하 학교가 40%가량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받지 못해 상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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