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속 장애인지원 앞장”… 경기도, 으뜸 장애인상 3인 선정

이규환·정환석·최만석씨 모범 활동 포상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9 [17:36]

“역경속 장애인지원 앞장”… 경기도, 으뜸 장애인상 3인 선정

이규환·정환석·최만석씨 모범 활동 포상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4/19 [17:36]

 

경기도가 이규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정환석 가나안근로복지관 사원, 최만석 남양주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제19회 으뜸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으뜸장애인상은 제한된 여건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자립을 실현하고 모범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장애인을 발굴, 격려하고자 2001년 제정됐다.
 

이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중도장애인이 됐으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사가 됐다.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 및 재활을 위해 도내 장애인단체와 복지관 등에서 활발한 교육·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 왔다.
 

정 사원은 재 제조 토너카트리지를 생산하는 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장기간 성실하게 일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17년 넘게 가나안근로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재 제조카트리지 공정에서 뛰어난 직무 능력을 발휘, 생산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최 회장은 장애인 민원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벌였다. 또 장애인 의식향상 교육과 문화수업 추진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점을 고려해 수상자가 됐다.
 

경기도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유공 공무원 8명과 민간인 45명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1/62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