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도의원, 화성 제부마리나 기반시설 구축 144억원 투입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상임위 통과

이광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21:55]

오진택 도의원, 화성 제부마리나 기반시설 구축 144억원 투입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상임위 통과

이광민 기자 | 입력 : 2020/04/27 [21:55]

 

▲ 오진택 의원 

 

지난 23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의결에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원안가결됐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제부마리나 기반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복합편의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화성시 제부리 480번지 일대에 클럽하우스, 선박수리소, 급유시설 등을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평소 새솔동 버스운행문제와  119안전센터 신설, 서해선 복선전철 추진, 수인선 어천역사 신설, 동화천 개수사업 등 화성시 관련 현안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 의원은 화성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경기도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레져, 관광 시설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관리계획안에 제부마리나 개발 계획이 포함된다고 하니 지난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팔탄과 남양에 119센터 신설이 포함된데 이어 화성에 대단한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소회를 전했다

 

제부마리나 부지는 38000이고, 20137월부터 화성시 480번지 일대 바다를 준설·매립해 오는12월 준공된다.이번 계획안에는 클럽하우스에 92억원, 선박수리소에 42억원, 급유시설에 10억원 총 144억원을 들여 지상에 건축물 3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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