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 총 820명 선발... 8개월간 포상금 4100만원 지급

모범 화물운전자 평균 위험운전 횟수 1.7회로 전체 평균의 2% 수준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0:20]

한국도로공사,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 총 820명 선발... 8개월간 포상금 4100만원 지급

모범 화물운전자 평균 위험운전 횟수 1.7회로 전체 평균의 2% 수준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4/04/01 [10:20]

 

▲ 도로공사 전경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다.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km/월)가 높은 화물 운전자를 선별하여 총 82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DTG 또는 모바일 앱(아틀란트럭) 방식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만 선발한다. 

 

전년도 모집결과 DTG 방식은 응모와 결과 제출이 불편해 참여율이 12%로 저조하였기 때문이다. 디지털운행기록계(Digital Tacho Graph)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 자동차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다. 

 

이에 반해 모바일 앱 방식은 진단 결과에 따라 상시 피드백이 가능하고 참여가 용이해 앱 방식으로 선발을 통일하였으며, 선발인원을 지난해 600명에서 820명으로 확대했다. 

 

한편, 지난해 APP으로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들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1.7회로 전체 화물차 운전자(71.4회)의 2% 수준으로 나타나 모범화물운전자 선발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 2023년 APP 선발 모범 화물운전자 위험운전 횟수 

(단위 : /100km)

APP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전

앱사용자(118,734)

71.4

35.8

8.5

27.0

0.1

선발자(550)

1.7

1.3

0.1

0.3

0.0

앱사용자 대비

2%

4%

1%

1%

0%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작년 12월 참여자 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한 결과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95%로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진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