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행복 키우는 도시농부’ 공영텃밭 분양한다

갈월샘텃밭과 부영텃밭, 청천텃밭 등 총 3곳으로 개인은 290가정 신청접수

한영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4:40]

부평구, ‘행복 키우는 도시농부’ 공영텃밭 분양한다

갈월샘텃밭과 부영텃밭, 청천텃밭 등 총 3곳으로 개인은 290가정 신청접수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2/15 [14:40]

▲ 부평구 부영텃밭.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도시농부를 희망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공영텃밭을 분양 접수한다.

 

이번 공영텃밭 분양 대상지는 갈월샘텃밭과 부영텃밭, 청천텃밭 등 총 3곳으로 개인은 290가정과 단체는 28곳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부평구에 거주하는 세대주이며 단체는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부평구 소재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자생단체, 직장공동체, 도시농업단체 등이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분양자는 전산추첨을 거쳐 35일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가족텃밭 20구획을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텃밭 신청에 경쟁자가 몰리는 가족텃밭의 신청자격을 세대주로 한정하고 선정된 세대주는 2년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혜 구민을 확대할 계획이다.

 

텃밭은 327일에 개장하며 분양자들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 동안 자유롭게 원하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다. 또한 직영텃밭에서 수확된 농작물과 나눔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의 수확물은 푸드뱅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구는 친환경적인 도시환경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3농법으로 텃밭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유기농 작물 재배법 및 병해충 관리 등을 지도해주는 텃밭교육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분양텃밭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텃밭가꾸기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 가족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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