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 상담실·휴식공간 갖춰

마곡동에 둥지 틀어... 프로그램실, 상담실, 체력단련실 등 갖춰

이다음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7:31]

서울 강서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 상담실·휴식공간 갖춰

마곡동에 둥지 틀어... 프로그램실, 상담실, 체력단련실 등 갖춰

이다음 기자 | 입력 : 2024/07/08 [17:31]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강서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인시민일보=이다음 기자]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과 권익 증진을 위해 ‘강서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했다.

구는 8일 오후 마곡동에서 ’강서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양점동 (사)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현판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은 수년간 지체됐던 쉼터 조성 사업을 신속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쉼터는 양천로 344, 마곡센트럴대방디엠시티 2층에 전용면적 160.20㎡ 규모다.

프로그램실, 상담실, 체력단련실과 함께 안마의자까지 갖춰 이용자들이 복지 상담을 받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인접한 곳에 들어서 장애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양점동 지체장애인협회장은 “쉼터 개소를 위해 도움 주신 진교훈 강서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서구 최고의 장애인 쉼터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실현을 잊지 않기 위해 발달장애인 화가인 한화석 작가가 그려준 초상화를 집무실에 걸어뒀다”며 “오늘 받은 감사패와 초상화를 항상 지켜보며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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