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시민일보=이명선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역사관 1층 로비 팝업 전시존에서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에서는 대회 주요 수상 작품 25점 등을 만날 수 있다. 영종역사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인천의 역사·문화유산 및 영종역사관 전시유물’을 주제로 지난 5월 열린 대회다. 심사를 통해 총 5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영종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종역사관은 매주 화 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영종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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