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 진행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13:06]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 진행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4/11/04 [13:06]

▲ ‘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


[경인시민일보=이명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1박 12일간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영국 Kennet School의‘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교육활동은 지난 7월에 진행된 4주간의 영국 현지 교육활동과 5월부터 10월까지 10주간 진행한 온라인 공동 수업 활동에 이은 상호 교환 교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영국 Kennet School의 학생 8명, 교사 2명이 한국에 방문하여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학생, 교사와 함께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공존 교육을 듣고 인천과학대제전 및 인천 수학 축전 참여하는 등 인천 다양한 인천교육 현정을 체험했다.

또한 경복궁 견학, 난타 공연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언어・문화를 체험하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Kennet School의 한 학생은 “인천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며 한국문화와 인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환 교류 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해외 학교 간 교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인천의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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