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시민일보=이다음 기자] 도봉구는 지난 11월 2일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도봉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봉구 14개 동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가족 윷놀이, 단체 줄넘기, 400M 계주 등 경기 외에도 도봉구 태권도시범단 무대, 가수 이승율, 나예원, 구재영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된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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