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성명서를 통해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경제를 이루는 근간"이라며, "이분들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이 강력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국민의힘 성명서 전문.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경제를 이루는 근간입니다.
이분들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이 강력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경제가 지금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굳건한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소상공인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소상공인 정책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힘쓰는 것만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민생은 도민의 삶 그 자체입니다. 골목상권과 그곳을 지키는 소상공인은 민생과 지역경제의 파수꾼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기치로 두고, 소상공인이 파수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도 관련 예산과 정책이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에 적재적소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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