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에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문열었다

인천시, HACCP 시설 갖춰 수산물 저장·가공·판매까지 원스톱 운영

한영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8:21]

강화 외포리에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문열었다

인천시, HACCP 시설 갖춰 수산물 저장·가공·판매까지 원스톱 운영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6/01 [18:21]

▲ 강화 경인북부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인천시는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강화 지역 어업인들이 어획한 수산물을 유통·판매하는‘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는 국비 포함 총 77억 5000만원을 들여 대지 3306㎡, 연면적 2061㎡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HACCP 가공시설, 신선·저온유통을 위한 냉동창고시설, 2층에는 사무실과 기타 부대시설을 갖췄다. 지역 어업인들이 잡아온 수산물을 수집, 가공,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복합시설이다.
 

이 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어업인들이 어획해온 수산물을 수집·가공·보관·냉동·판매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춰 유통단계를 줄이고 수협의 계통출하로 수산물 가격의 안정화 및 저렴한 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인천시민과 수도권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는 강화군의 특산품인 새우젓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유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3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 된 후 2년 4개월 만에 운영 개시한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은 물론 유통단계 간소화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