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저탄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한영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6:00]

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저탄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한영두 기자 | 입력 : 2021/06/22 [16:00]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22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저탄소 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주요 사업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공유 ▲저탄소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앞으로 공회전 금지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센터 청소년봉사단인 Y.G.T봉사단에서 직접 디자인 한 실천패드와 탄소포인트 홍보 스티커를 차량 내에 부착하여 승객들에게 탄소포인트제 가입 권장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지연 센터장은 “센터는 광명시민 및 봉사자들과 함께 앞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배 광명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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