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수원예총 회장 ‘제 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경기도 대표 수상 '영예'난파음악제 개최 및 경기도음악협회 회장으로서 전국 200여개 청소년교향악단 참여한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전’ 10년째 운영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해지난 1987년 12월 '예총문화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매년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공적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
올해도 한국예총 회원협회 및 전국 지회에서 후보를 추천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오현규 회장은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난파음악제를 56회까지 개최했으며, 경기도음악협회 회장으로 전국 200여개 청소년교향악단이 참여한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전’을 10년째 운영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전통성 있는 청소년교향악 축전을 주최하고 있다.
무엇보다 2024년 10월 19일 2시간여 동안 연주된 ‘베르디레퀴엠’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전문 지휘자로서 한국음악계에 정평을 받은 음악인이다.
또 18대 수원예총 회장으로 역임한 지 2년 만에 수원특례시 문화예술계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된바 있다.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2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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